바다소리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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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쉬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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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호 작성일22-03-18 07:42 조회5,0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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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간 바다소리 펜션에서 묵었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누님과 누님의 지인 아주머니와 다섯 명이 다녀왔습니다.
음~
아쉬운 거?
없었습니다.
더운 여름이 아닌 비수기라서 다른 이용자분들과 부딪힐 일도 없었고,
글자 뜻 그대로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용하다가 불편한 거?
없었습니다.
한 가지 놀란 것은 있습니다.
두 방 열쇠를 방문 열쇠홈페 끼워놓고 뭔가를 하다보니까 열쇠가 안 보여서 엄청 신경쓰면서 찾아봤습니다. 누님의 지인 아주머님께서 펜션 사장님께 여쭤보니
회수해가셨다고 하셔서 근심 덜었지만, 잃어버리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사장님,
다음엔 저처럼 놀라는 사람 없도록 열쇠 빼가실 때 알려주시고 가져가십시요
엄청 놀랐습니다.

뭐 암튼 편안한 이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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