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에 민트방에서 묶었습니다~

장점
1. 방이 정말 깨끗했다.
2. 침구류 등 전체적으로 향기로웠다.
3. 정말 바로 앞이 바다이고, 벤치 등 이있어 다른 옆집 펜션보다 뷰가 더 좋았다.
4. 보일러 짱짱
5. 바베큐 시설이 너무 편리하고 좋았다.
 - 전자레인지 있음.
 - 숯불을 사용하면서, 가스레인지 사용가능했음.(동시 요리가능)
 -  세척 할 수 있는 싱크대가 넓게 있음.
 - 실내, 실외 선택 할 수 있음.
 -  재료만 가지고 내려가면 따로 방을 왔다갔다 안해도 됨
 - 해질 때 쯤 내려가면 미친 노을을 볼 수 있음.
6. 여러 관광지들의 접근성이 좋음.
7. 다른해변들에 비해 사람들이 적고 돌들이 날카롭지않아 여름에도 놀기 좋은 해변을 바로 앞에 두고있음.

그냥 너무 좋았어요 침대에 누워서 창문열어두면 잔잔하게 파도소리가 들리고, 차들이 많이 지나다니지않아 시끄럽지않았고, 고개돌리면 바로 보이는 바다가 있어 너ㅓㅓㅓ무 행복했습니다
무엇보다 깔끔하게 정돈된 방도 한몫했구요
화장실 수압도 엄청쎄서 살살 틀려고 살짝만 물틀었었네요 ㅎㅋㅋㅎㅋ
화장실 청결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뭔가 리모델링 한지 얼마 안된듯한 느낌이었는데 관리를 아주 잘하고 계신거였더라구요

단점
1. 방이 아담했다(이건 제가 작은방을 예약한거라 할말이없슴-2인이 사용하기 딱 좋은 사이즈)
2. 음....바베큐시설이 방안에서는 사용을 못한다는것?..(그치만 이것도 재료만 가지고 내려가면 방으로 다시 올라갔다 왔다갔다 할 필요가없을 정도로 다있음..)
3. 없음

방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저는 다시 안면도로 온다면 무조건 여기로 다시 예약할꺼에요!
감사했습니다~ 사장님~~굳굳굳굳!!